대종사 대중 출역이 있을 때에는 매양 현장에 나오시사
친히 모든 역사(役事)를 지도하시며,
항상 말씀하시기를
"영육(靈肉)의 육대 강령 가운데
육신의 삼강령을 등한시 않게 하기 위하여 이와 같이 출역을 시키노라." 하시고,
만일 정당한 이유 없이 출역 하지 않는 사람이 있거나 나와서도
일에 게으른 사람이 있을 때에는 이를 크게 경책하시니라.
(〈대종경〉 43장)

<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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