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밥 하나 먹고 말 한 마디 하는 데에도 공부가 있나니, 밥 하나 먹고 말 한 마디 하는 것을 작은 일이라 하여 어찌 방심하리요. 그러므로, 공부하는 사람은 무슨 일을 당하든지 공부할 기회가 이르렀다 하여 그 일 그 일을 잘 처리하는 것으로 재미를 삼나니 그대도 이 공부에 뜻을 두라." (〈대종경〉 수행품 32장)

<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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