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무릇, 천하 만사가 다 본말과 주종이 있나니, 근본을 알아서 근본에 힘쓰면 끝도 자연히 좋아질 것이나, 끝을 따라 끝에만 힘쓰면 근본은 자연 매하여질 것이요. 세상에 있어서 도학은 주가 되고 과학은 종이 되는 바 이를 분명히 알아야만 비로소 도를 아는 사람이니라." (<대종경> 인도품 5장)

<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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