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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 대종사 최초 표준 진영 액자
소태산 대종사 최초 표준 진영 액자
  • 고대진 교무
  • 승인 2016.06.24
  • 호수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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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太山 大宗師 眞影
▲ 소태산 대종사 흑백 진영 액자 후면. 재질 나무, 조성연대 1943년, 63.4cm x 76.2cm.
원불교 교조 소태산 대종사의 진영이 공식적으로 첫 사용된 것은 원기17년 <육대요령>에서다. 당시 진영은 액자로 제작돼 교단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기록으로 볼 때 원기28년(1943) 6월에 소태산 대종사가 열반한 당시, 영결식에 사용됐던 진영 액자가 교단의 표준 진영이라 할 수 있다.

당시 진영은 영결식에 사용할 수 있도록 액자로 제작해 중앙총부와 각 지방 지부에 배포했다.

영결식에 사용했던 진영은 소태산 대종사의 여러 사진 중에 원기18년(1933)에 촬영했던 것으로 교조의 나이 43세 때의 모습이다. 이 진영이 교조의 첫 번째 표준 진영이었다.

교조의 두 번째 표준 진영은 소태산대종사탄생100주년기념대회 때 공식화됐다. 이때의 진영은 소태산 대종사가 원기16년(1931)에 촬영한 것으로 당시 나이 42세였다. 이 사진을 이미지화해 제작 사용했다.

현재 교단에서 사용하고 있는 표준 진영이 세 번째다. 이 진영은 원기97년(2002) 12월1일 명절대재를 기해 공식화했다. 실제 사진을 보정해 액자로 제작·배포한 것으로 중앙총부 및 각 교당·기관 대각전, 법당에서 사용하고 있다.

위 사진에 나와 있는 진영 액자는 불법연구회 당시 사용했던 액자로 현재 기록관리실에서 보관하고 있다.

<원불교기록관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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