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점점 말라가는 못 가운데 노니는 올챙이를 보며 말씀하시기를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로다. 사람도 현재의 강(强)을 남용만 하는 사람들의 장래를 지혜 있는 사람이 볼 때에는 마르는 물속에 저 올챙이들과 다름없이 보이나니라." (<대종경> 인도품 32장)

<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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