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무슨 일을 할 때에는 혹 남의 찬성도 받고 또는 비난도 받게 되나니, 남들이 무엇이라고 할 때에는 나의 실지를 조사하여 양심에 부끄러울 바가 없는 일이면 비록 천만 사람이 비난을 하더라도 백절불굴의 용력으로 꾸준히 진행할 것이요, 남이 아무리 찬성을 하더라도 양심상 하지 못할 일이면 헌신같이 버리기를 주저 하지 말지니라." (<대종경> 인도품 32장)

<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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