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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불 일원상 족자
심불 일원상 족자
  • 고대진 교무
  • 승인 2016.11.25
  • 호수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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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연대 : 원기22년(1937년)제작으로 추정, 크기 : 32.2㎝×70.3㎝.
심불 일원상은 원불교 신앙의 대상인 법신불 일원상을 교단 초창기에 부르던 말이다. 우리의 마음이 곧 부처요 그것이 곧 일원상의 진리라는 뜻에서 이같이 칭했다.

소태산 대종사가 처음 '일원상서원문'을 발표할 때 '심불 일원상의 내역급 서원문'이라고 표현했다.

'일원상서원문'의 초기 표현으로, 원기23년 11월에 소태산 대종사가 초안하여 발표한 법문이다. '심불'이라는 용어는 원기22년 5월에 송도성의 '신앙과 수양'이라는 논고(論考)에 처음 나타나는데, 이 말은 '마음부처님'이라는 뜻으로 '부처님의 마음을 표현한 진리부처님'이라고 정의했다.

당시 심불 일원상을 목판 등으로 제작하여 불전 또는 각자 기거하는 곳에 모시게 하거나 족자와 같은 기념품으로 제작돼 벽에 걸어 놓기도 했다.

원불교기록관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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