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최선을 다해 사는 것도 좋지만,
일심(一心)으로 살거라."


스승님의 말씀은
언제나 견고한 의두가 되어
마음을 깨어있게 합니다.


법의 성품들은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어디에나 있습니다.


"지금 누가 일하고 있는가?
지금 무엇이 들어 환히 아는가?
지금 무엇이 듣고, 무엇이 걷고 있는가?"


마음가짐을 온전히 하고,
견해(見解)를 바르게 하며,
지혜롭고 용기있는 실행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이 마음을 확인합니다.


성산 성정철 종사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나를 찾고
내일도 나를 찾자.


오늘도 나를 놓고
내일도 나를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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