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참
복(福)이 많구나.
끝까지
감사생활 하는 사람이
견성한 사람이다."


수학시절.
가라앉은 마음으로
고민을 토로하던 저에게


스승님께서는,
늘 그렇게 지혜와 힘을 주셨습니다.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지금도 견뎌내기 힘든
경계를 대할 때면,
이 '복주머니'를
귀하게 꺼내보곤 합니다.


대산종사 말씀하십니다.
"복을 떠나지 않은 지혜가
바른 지혜요,
지혜를 떠나지 않은 복이
진정한 복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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