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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나눔, 11년 이어온 지역행사
김치나눔, 11년 이어온 지역행사
  • 유원경 기자
  • 승인 2017.05.05
  • 호수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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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교구 봉공회
은혜나눔, 270상자 전달
▲ 대각개교절을 맞아 광주전남교구 봉공회가 김치나눔행사를 열어 270상자를 전달했다.
광주전남교구 봉공회가 대각개교절을 맞아 김치나눔행사를 열어 은혜나눔을 실천했다. 4월18일~20일 광주전남교구 봉공회는 광주시 동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체장애인, 다문화, 영세가정 및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찾아 총 270상자의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 내 봉공회원들 30여 명이 참석해 광주교당 마당에서 이틀간 김장작업을 진행했다. 1200kg의 배추·무·열무김치를 만들어 20일 광주시 동구 자원봉사센터에 전달식을 진행했다.

장형규 사무국장은 "대각개교절을 맞아 각 지역 단위별로 많은 은혜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전남 봉공회 김치나눔행사는 11년째 지속적으로 원불교가 이끌어가는 동구의 지역행사로 알려져 있다"며 "봉공회 40주년과 원불교 100주년을 기념하며 은혜나눔을 통해 대사회적으로 무아봉공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광주전남교구 봉공회에서도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도명 봉공회장은 "매년하는 행사지만 올해는 40주년을 맞아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최근 세월호와 사드배치 등 나라와 교단에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은 만큼 우리 봉공회원들이 모두 적극적 봉사로 무아봉공을 실천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전남교구 봉공회는 그동안 고룡정보산업학교 법회보조와 신앙수련회 보조 등 교구의 전반적 활동에 조력해왔다. 다가오는 5월에는 매년 이어온 소록도 환우 위문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7월 영산 정관평 제초작업 지원에 청운회·여성회와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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