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목포신항에 희망법당을 봉불했다. 희망법당은 세월호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의 아픔을 같이 하며 선, 명상을 비롯해 하루 3차례 기도식을 진행한다. 목포교당과 목포지구 교무들이 상주해 유가족들의 아픔이 치유되길 기도하며 미수습자들의 귀환을 간절히 축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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