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말씀하시기를 "과거에는 부처님께서 모든 출가 수행자에게 세상 낙에 욕심이 나면 오직 심신을 적적하게 만드는 것으로만 낙을 삼으라 하셨으나, 나는 가르치기를 정당한 일을 부지런히 하고 분수에 맞게 의·식·주도 수용하며, 피로의 회복을 위하여 때로는 소창도 하라 하노라" (<대종경> 교의품 33장)


/강남교당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