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교구 수해지역 후원
남구청 라면 400상자 전달

경기인천교구·원봉공회·인천교당이 8월14일 수해를 입은 인천 남구에 라면 400박스를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김홍선 경기인천교구장은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응원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저소득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전남교구 목포신항 희망법당
미수습자 가족에게 컵쌀국수 500개 전달

8월21일 목포신항 희망법당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컵쌀국수 500그릇을 전달했다. 공익복지부 후원과 목포교당 봉공회에서 주관한 이번 전달식은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진행했으며, 현재 희망법당은 새벽 5시와 오후 2시에 특별위령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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