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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교화 새 바람…교리페스티벌
어린이교화 새 바람…교리페스티벌
  • 최지현 기자
  • 승인 2017.09.29
  • 호수 18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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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구 어린이 150여명 참석
▲ 17일 열린 중앙교구 어린이 교리페스티벌에 15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해 교리 공부를 점검했다.
중앙교구 어린이 150여명 참석
펄러비즈, 포토존 등 10개 활동


중앙교구가 어린이 교리페스티벌을 개최해 어린이들의 공부심을 진작시켰다. 17일 원광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앙교구 내 15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해 교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시작의 시간에서 중앙교구 이윤도 사무국장은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소중한 어린이들을 만나게 됨에 기쁘다. 대종사께서는 어린이들을 '하늘사람'이라고 했다. 욕심이 없고 하늘처럼 티 없이 맑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하늘사람'이라고 한다"며 "중앙교구 어린이들이 마음을 깨끗하게 다스려서 대종사처럼 큰 성자가 되고, 세상에 희망을 주는 하늘사람이 되길 염원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청정주·일원상서원문·성가 외우기, 교리도 맞추기, 대종경 사경하기, 감사글 짓기, 펄러비즈, 염주만들기 등 다양한 마당이 펼쳐져 신입 교도들과 페스티벌에 처음 참여하는 어린이들도 함께 할 수 있었다. 10개의 활동 마당에서는 각 교당마다 철저히 준비를 해 온 만큼 갑카드를 받기위한 열띤 경쟁이 펼쳐졌으며, 개벽삼총사와 함께하는 포토존의 인기도 높았다.

'영주·청정주' 코너가 가장 재밌었다는 영등교당 이태희 어린이는 "교당에서 교무님과 친구들과 함께 왔는데 기분이 좋다. 한발을 들고 목탁을 치면서 영주와 청정주를 외우니 새롭고 재밌었다. 평소 만들기를 좋아해서 펄러비즈도 기대가 됐다"고 말했다. 북일교당 남유빈 어린이는 "체험활동을 하면서 평소에 부족했던 점들을 배우게 된 것 같아서 좋다"며 "어렵다고 느껴졌던 '엘리트 코스'가 가장 재밌었고 기억에 남는다. 오기 전에 성가 공부를 하고 왔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의 진행을 맡은 모현교당 이지현 교무는 "어린이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각 교당에서 배운 교리 공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신입교도나 유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펄러비즈, 페이스페인팅 등을 곁들였다"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법정이 돈독해지고 교리 공부에 분발심을 일으켜, 교당에 돌아가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교구 어린이 교리페스티벌은 '갑카드 시장'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활동 후 얻은 갑카드를 원하는 상품과 교환하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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