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익산에 총부를 건설하실 제 몇 간의 초가에서 많지 않은 제자들에게 물으시기를 "지금 우리 회상이 무엇과 같은가 비유하여 보라." 권대호 사뢰기를 "못자리판과 같나이다. 우리 회상이 지금은 이러한 작은 집에서 몇 십 명만 이 법을 받들고 즐기오나 이것이 근본이 되어 장차 온 세계에 이 법이 편만할 것이기 때문이옵니다."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네 말이 옳다." (<대종경> 전망품 4장)

/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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