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100년의 역사를 총망라하고, 열린 소통으로 교단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 온 〈원불교신문〉이 2018년을 맞아 새롭게 개편한다.(Won history·Open·News)
<원불교신문>은 1872호 발행과 더불어 누적 기사 수 77,500여 건을 달성했다. 교단사 빅데이터로 온·오프라인 최고 플랫폼을 자랑하는 <원불교신문>은 교도들의 따뜻한 신앙 수행의 길라잡이로 5,600여 명을 만나왔다. <원불교신문>은 열린 소통의 장이자 교화현장의 모든 이슈를 담아냈고, '네이버와 뉴스제휴', '앱'과 '홈페이지'를 새로 제작해 독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원기103년 <원불교신문> 개편은 전문기획 신설·교리공부 확충·다양한 마음공부·SNS 강화로 요약된다. 신설된 지면은 정책이슈, 마음이답, 사람꽃, 개벽대담, 교리문답, 무처선방 등이다. 전문기획은 교정정책 분석을 통해 독자에게 이슈의 선명성을 드러낼 예정이고, 교리문답은 쟁점 교리공부로 심층을 강화했다. 마음공부는 설교, 세계적 마음공부 흐름을 짚을 계획이며 SNS 강화는 카드뉴스와 페이스북을 통해 교단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1873호/2018년1월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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