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경남교구장 수심결 강의

 

김해교당이 목요공부방을 열어 김경일 경남교구장의 지도로 수심결 공부를 시작했다.

지난해 신축한 김해교당이 목요공부방을 열어 지구 내 출가재가 교도들에게 공부길을 제공하고 있다. 1월11일~3월15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목요공부방은 총 8회 개최된다. 강사는 경남교구 김경일 교구장이며 주제는 '수심결'이다.

11일 강의 첫날은 연일 한파에도 불구하고 43명의 김해지구 공부인들이 참가해 공부 분위기를 진작시켰다. 김해교당 목요공부방은 수심결 공부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며, 회비는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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