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우수 평가 쾌거

[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이 국민연금공단에서 시행한 2017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2017년도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수행중인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372개소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기관운영실태, 인력의 전문성(27점), 서비스 제공 과정, 절차 및 내용(44점) 등 크게 4가지 대분류, 27개 항목 100점 만점으로 구성됐다.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전성민 관장은 "이번 평가는 장애인의 활동을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진 장애인활동지원제도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공기관이 장애인 당사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가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며 "활동지원기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운영 및 서비스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8년 1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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