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회 세월호 광화문 기도 결산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교육 계획

원불교인권위원회가 1일 서울 시민청 동그라미방에서 총회를 열었다.

원불교인권위원회가 1일 서울 시민청 동그리미방에서 원기103년 총회를 열어 지난해 활동 반조와 함께 올해 계획을 나눴다.
원불교인권위는 지난해 150회의 세월호 광화문 기도, 4대종 단 이주인권협의회, 인권평화강연, 인권감수성 기르기 '점자야 놀자' 등으로 어려운 가운데 부단한 활동을 펼쳐왔다. 원기103년 사업으로는 세월호 관련 자료집 발간, 인권법회,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인권침해 대응, 청소년노동 교육 등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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