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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속에서 빛나는 원불교'
'서울 속에서 빛나는 원불교'
  • 이여원 기자
  • 승인 2018.02.07
  • 호수 18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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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구 학생겨울훈련
경성교화·성적지 역사
정읍지구 학생들이 '서울 속에서 빛나는 원불교'라는 주제로 겨울훈련을 진행했다.
정읍지구 학생들이 '서울 속에서 빛나는 원불교'라는 주제로 겨울훈련을 진행했다.

[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전북교구 정읍지구 학생들이 교단 초창기 경성교화 역사와 서울 성적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지구 학생회는 1월24일~26일 서울 일원에서 '서울 속에서 빛나는 원불교'라는 주제로 겨울훈련을 진행했다.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예비 중1 신입 학생회원들도 함께하면서 학생회 활동과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단 초창기 경성교화 모습을 통해 서울 안에서 원불교의 위상을 체감하는 시간이 됐다. 

학생들은 주요일정으로 서울교당에서 원문화해설사의 안내로 대종사와 교단 선진들의 초기 경성교화의 모습을 전해 들었고, 최희선 교무의 안내로 원불교소태산기념관에 담긴 건축의 의미와 서울 교화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은덕문화원 김법열 교무의 안내로 지역민을 위한  문화교화 성과와 청소년국 류종인 교무의 청소년 교화지원 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훈련을 기획하고 지도한 오법진 교무는 "이번 훈련은 특히 각 교당별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교화분과 후원을 받아 훈련을 진행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많은 인원이 함께하는 훈련이다 보니 예산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각 교당 분담금만으로는 훈련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지난해부터 일반 교도들로 결성된 정읍지구 청소년 교화분과 후원을 받아 재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오 교무는 "정읍지구 청소년 교화분과는 앞으로도 분기별 분과 모임을 통해 청소년 교화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며 "청소년  교화에 힘을 실어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읍지구 학생회 구대은 교무는 "이번 훈련을 통해 예비 중학생들이 기존의 학생회원들과 거부감 없이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 가장 만족스럽다"고 전했고, 오제경 교무도 "학생들이 교단 초창기 경성교화 모습을 통해 교단의 위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훈련에 정성을 모아준 교도들의 힘이 컸다. 앞으로 청소년 교화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2018년 2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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