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어린 아들의 말을 듣고 유가(儒家)의 규모를 벗어나서 친척 친우의 강력한 반대를 물리치고 정든 고향을 떠나 나의 처소에 이사하여 온 것은 그 신심도 장하려니와 이것은 숙세의 깊은 인연이요 실로 우연한 일이 아닌 것이다." (<대종경 선외록> 사제제우장 15절)

/강남교당

[2018년 2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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