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동산·어양3차 오투그란데
100% 분양, 입지조건 뛰어나
윤여웅 대표 환경봉사대상수상

[원불교신문=나세윤] 전라북도 대표 건설사인 (주)제일건설이 전북 주요지역의 주택건설 실적을 토대로 2위 건설사와 2배가량의 차이를 보이며 5년 연속 건설실적 1위를 차지했다. 

제일건설은 1988년 창립 이래 지난 30여 년 간 전라북도는 물론, 대전과 수도권 등지에 약 3만5천여 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해 명실상부 전북 대표 건설사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익산 동산동과 어양동에 오투그란데를 동시 분양해 한 달 만에 100% 분양 완료했고, 현재 전라북도 최초로 전세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한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를 분양 중이다. 

윤여웅(법명 신택) 제일건설 대표이사는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적정한 분양 가격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한 결과, 꾸준하게 관심을 받아왔다.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는 물론,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0년간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온 제일건설은 전 직원이 동참하는 쌀 기부, 장학금 기증, 국가유공자주거개선사업 및 사랑의 집짓기, 자연보호, 헌혈 등 각종 캠페인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앞장서 왔다. 

한편 지난 2월27일,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의 명예총재에 취임한 윤 대표이사는 환경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환경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윤 대표이사는 교육사업과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에 힘써 왔을 뿐 아니라 각종 범죄예방활동에 앞장서 지난 2013년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지역의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올해에도 전라북도, 대전광역시, 수도권 등에 약 4천여세대 신규 사업을 준비 중인 제일건설은 2018년 매출실적 5천억 원을 목표로 활발한 주택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대표 향토기업이다. 윤 대표이사는 중앙교구 교의회의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8년 3월 9일자]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