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140여 명 청소년 참석

세계청년불교도우의회(World Fellowship Buddhist Youth, WFBY)가 2018 국제 불교 청소년 교환캠프(이하 교환캠프)를 진행해 원불교와 한국 조계종 등 세계 12개국의 불교단체가 참여했다.  15일~18일 제주 서귀포 파레브호텔과 제주 일원에서 진행된 교환캠프는 '성찰을 통한 공동체 회복'이란 주제로 제주4.3항쟁 70주년 희생자 추모를 위해 12개국 청소년 140여 명이 모였다. 교단에서는 방콕교당 최수진 교무와 교정원 국제부 황광우 교무, 김지훈·윤은찬 청년이 원불교 대표로 참석했다.

[2018년 3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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