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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여고 '마음 밭 가꾸기' 리더십캠프
휘경여고 '마음 밭 가꾸기' 리더십캠프
  • 민소연 기자
  • 승인 2018.04.04
  • 호수 18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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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프로그램 중심
명상과 유무념 대조공부
학)휘경학원 휘경여자고등학교에서 인성교육의 리더 인성부장들을 대상으로 1박2일 캠프를 진행한 가운데 학생들이 선서하고 있다.
학교법인 휘경학원 휘경여자고등학교에서 인성교육의 리더 인성부장들을 대상으로 1박2일 캠프를 진행한 가운데 학생들이 선서하고 있다.

학교법인 휘경학원 휘경여자고등학교가 3월16일~17일 인성교육프로그램 '마음 밭 가꾸기' 인성부장 리더십캠프를 진행했다. 학교 법당 '깨침방'과 WEE 클래스 집단상담실에서 이뤄진 이번 캠프는 1·2학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상이 된 '인성부장'은, 매일 아침 방송을 통해 명상과 유무념 대조가 각 학급에서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하는 리더들이다. 

이날 박금산 교장은 참가자들에게 "인성부장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할 때 그 모습을 친구들이 보고 마음밭 가꾸기를 실천하게 된다. 쉽지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미니올림픽이 진행됐고, 3학년 주도 분반활동으로 역할극을 통해 인성부장의 역할에 대해 익혔다.

심리검사로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룹별로 공통점도 찾아봤다. 또한 학급에서 친구들 성향에 맞춰서 다가갈 수 있도록 유형별 대처법 등 알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튿날, 인성부장들은 학교 운동장에서 아침 행선으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연과 교감했다.  또한, 인성부장을 역임한 3학년 선배들에게 노하우를 듣고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2년째 참가한 박수연 학생은 "인성부장을 해오며 동아리 부장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1·2학년들과 함께 멋진 인성부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승희 전문상담 교사는 "인성부장들이 성실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흐뭇해진다"며 "아이들이 올바른 성장을 하도록 버팀목이 되어주고 따뜻한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교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2018년 4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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