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상시일기를 오래 계속하는 제자를 칭찬하시며 "상시일기장이 저승의 재판 문서이다. 일생 동안 꾸준히 사실로만 적어 놓는다면 염라국 최 판관의 문초는 틀릴지 몰라도 이 기록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제 스스로 복이 얼마 쌓였는지 죄가 얼마 쌓였는지 미리미리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대종경 선외록> 일심적공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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