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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 깨닫는 '2018 봄 영피플훈련'
삶의 가치 깨닫는 '2018 봄 영피플훈련'
  • 최지현 기자
  • 승인 2018.04.11
  • 호수 18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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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캐나다 43명 참여
묵언, 설교, 그룹별 회화
미주 동부교구 재가청년·일반인 교도 43명이 3월16일~18일 원다르마센터에서 진행된 2018년 봄 영피플 훈련(Spring Young People Retreat)에 참석해 묵언수행, 좌선 등을 했다.
미주 동부교구 재가청년·일반인 교도 43명이 3월16일~18일 원다르마센터에서 진행된 2018년 봄 영피플 훈련(Spring Young People Retreat)에 참석해 묵언수행, 좌선 등을 했다.

[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미주 동부교구 재가 청년·일반인들이 모여 삶의 중요한 가치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3월16일~18일 원다르마센터에서는 '2018년 봄 영피플 훈련(Spring Young People Retreat)'이 진행돼 평소 선과 명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43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샌프란시스코, 리치몬드, 시카고, 워싱턴, 뉴욕, 맨하탄, 보스톤 등에서 미주 지역 외에도 캐나다에서 발걸음을 해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이들은 아침·저녁 염불, 좌선, 행선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피플훈련의 핵심 프로그램인 묵언수행이 훈련기간동안 진행됐다. 설교, 그룹별 회화시간에 원불교의 가르침을 배워나갔고, 영피플 훈련의 전통이 된 가족 친지 등 인연들에게 감사 편지쓰기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리치몬드교당 오스틴 위로우(Austin Witherow) 교도는 "훈련 첫째 날, 참가자들과 함께 법당에 둥글게 둘러 앉았을 때 가졌던 감동의 순간은 아직도 있을 수 없다. 하루를 마감하며 했던 저녁염불과 선, 훈련기간 동안의 묵언은 정말 소중한 체험이었다"며 "훈련을 마치고 온 후 나의 일상은 훈련 때처럼 아침 좌선을 시작으로 하루를 연다. 교당에 가서는 교무님들과 함께 경전연마를 하며 진리공부를 통해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고 있다. 훈련을 통해 내가 가야할 인생의 여정이 더욱 분명해졌다"는 소득을 전했다. 

한편 영피플 훈련은 강남교당 박오진 교도회장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청년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는 등 매해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년 4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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