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0-15 17:14 (화)
'장애인 권리증진 위한 20년의 결실'
'장애인 권리증진 위한 20년의 결실'
  • 최지현 기자
  • 승인 2018.0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거주시설 자기표현대회
동그라미 주관, 130여명 참석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동그라미(원장 박천권)가 4월25일 익산 부송도서관 지하 시청각실에서 '2018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자기표현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거주시설 이용자들의 자기표현 및 권리옹호를 향상시키고 사회 인식개선과 비장애인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장애인시설협회 전북지회 회원시설 이용자 및 직원,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동그라미 개원 20주년 및 전북지역 거주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자기권리를 표현하고자 기획한 이번 행사는 이용자들이 직접 원고를 작성했으며, 전북지역 7개 기관 총 10팀의 예선을 치러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본선에서는 이용자들의 노래, 연주, 진로, 취업 등의 다양한 자기표현 및 욕구를 표출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고, 지적장애인 권리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예능영역 5팀, 언어영역 6명 의 본선진출자와 축하공연, 장애인식개선 작품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한편 동그라미 이용자 자기표현대회는 1999년 제1회 발달지체인 자기주장권리대회를 참관하면서 시작됐다. 지적장애인의 자기표현을 위한 방법으로 자기표현대회가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는 시도였으며, 이 후 2000년 '자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준비과정 프로그램'과 함께 '자기주장 의사소통능력 향상 프로그램'도 진행하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