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구 동이리교당이 지역민을 위한 은혜의 쌀 600㎏을 나눴다. 교도들의 십시일반 모금으로 마련된 은혜의 쌀은 동산동장을 대신해 동산동사무소 신영숙 계장에게 전달됐다. 동이리교당 최정안 교무는 "이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이리교당의 은혜의 쌀은 30가정에 20㎏씩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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