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 명 참석, 전북서부보훈지청 후원

[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원광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달 제15회 보훈가족 초청 충혼제 및 위안행사를 열었다. 원광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는 전북서부보훈지청이 후원해, 전북서부보훈지청 보훈과장, 익산시 복지청소년과 총괄계장, 부송종합사회복지관장 등 보훈단체장과 회원, 보훈가족,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충혼제, 오찬 등 3부로 나눠 진행됐다. 

김도진 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는 행사를 마련했다. 지역민이 호국보훈의 참 뜻을 새기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년 7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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