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특강, 스마트폰과 디톡스
효행레이스로 어르신들에게 효행

효행스테이 캠프에 온 아이들이 부모에게 보낼 편지봉투를 작성하고 있다.

[원불교신문=강법진 기자]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효행스테이가 다섯 번째 캠프를 원만히 마쳤다. 효행스테이 캠프는 사)원광효도마을이 주최하고 원광효인성실천연구원·사)새마음새삶회가 주관하는 우리 자녀 효자 효녀 만들기 프로젝트다. 이번 5차 캠프는 ‘가장 큰 효 실천하여 새 세상의 주인되자’는 주제로 17일~18일 익산유스호스텔과 사)원광효도마을 단지에서 진행됐다.

캠프는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으로 하는 효 특강, 마음으로 하는 효행레이스, 깔깔대소회, 일기, 원대한 꿈 특강 등이 이뤄졌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디톡스 특강, 자녀교육법 토론 및 상담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사)새마음새삶회 멘토들이 다수의 강의 프로그램을 이끌고, 효도마을 임직원들은 그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활동감 있는 프로그램을 맡아 원활한 캠프가 되게 했다. 이튿날 학부모 특강은 원광효인성실천연구원 최영돈(법명 희공) 원장이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마음공부법을 사례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사)원광효도마을 효행스테이캠프는 1년에 2번 이뤄지며, 익산시가 후원하고 있다.

제5차 효행스테이캠프가 17일~18일 익산유스호스텔과 원광효도마을에서 열렸다.
제5차 효행스테이캠프가 17일~18일 익산유스호스텔과 원광효도마을에서 열렸다.
제5차 효행스테이캠프가 17일~18일 익산유스호스텔과 원광효도마을에서 열렸다.
제5차 효행스테이캠프가 17일~18일 익산유스호스텔과 원광효도마을에서 열렸다.
제5차 효행스테이캠프가 17일~18일 익산유스호스텔과 원광효도마을에서 열렸다.
제5차 효행스테이캠프가 17일~18일 익산유스호스텔과 원광효도마을에서 열렸다.
제5차 효행스테이캠프가 17일~18일 익산유스호스텔과 원광효도마을에서 열렸다.
제5차 효행스테이캠프가 17일~18일 익산유스호스텔과 원광효도마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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