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말씀하시었다. "사람이 명을 마칠 때 최후 일념이 내생의 제일 종자가 되어서 그대로 움이 트고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일생 복 가운데 최후의 일념을 잘 챙겨 가지고 가는 것이 제일 큰 복이 되는 것이다." (생사인과장 2절)

/강남교당

[2018년 8월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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