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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달랜 청년들의 법열과 공부심
더위 달랜 청년들의 법열과 공부심
  • 민소연 기자
  • 승인 2018.08.23
  • 호수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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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청년정기훈련
신서유기 게임 활동 등
서울교구 청년 정기훈련은 쉼과 공부가 잘 어우러진 참신한 프로그램들로 호응이 컸다.
서울교구 청년 정기훈련은 쉼과 공부가 잘 어우러진 참신한 프로그램들로 호응이 컸다.

[원불교신문=민소연 기자] 서울교구 청년들이 정기훈련 '마을을 부탁해'로 1박2일 법열과 공부심을 나눴다. 18일~19일 우이동 봉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훈련은 청년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마음을 주제로, 훈련 이후 일상 수행과 연결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훈련은 서울교구 양명일 사무국장의 결제법문으로 시작, 봉도청소년수련원 김관진 원장의 특별강의로 이어졌다. 양 국장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면 된다는 믿음과 도전, 연마, 정성이 필요하다"고 전했으며, 김 원장의 특별강의 '마음을 잘 활용하는 방법'은 '원래 없건마는 있어지는 마음 자리'를 알아차리고 돌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지도했다. 

강의 후에는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딴 '신서유기·5성구를 모아라'라는 팀빌딩 게임을 진행했다. 훈련 첫날의 긴장을 풀어주는 아이스브레이킹이자 단원들의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이었다. 이어 '진리와 나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사은헌배와 음악염불, 음악명상을 진행하며 일심을 통해 오롯한 마음을 찾아가는 정진의 시간이 됐다. 

둘째날은 참가자들이 준비한 강연을 통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법문 활용으로 서로 공감했으며, 자신의 생활과 공부를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 또한 '봉&아일체'라는 바디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나 직장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냈다. ▷관련기사 9면

서울교구 청년연합회 여름훈련은 원불교청년회 훈련 참석을 독려하고 합력하는 차원에서 격년제로 진행되고 있다. 두 곳 모두 살리자는 의도였으나, 매년 훈련의 인식이나 참여율 저조라는 아쉬움도 큰 실정이다. 

서울교구 청년 정기훈련은 쉼과 공부가 잘 어우러진 참신한 프로그램들로 호응이 컸다.
서울교구 청년 정기훈련은 쉼과 공부가 잘 어우러진 참신한 프로그램들로 호응이 컸다.

[2018년 8월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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