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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구 화합, 인화운동회가 책임졌다"
"부산지구 화합, 인화운동회가 책임졌다"
  • 이은전 기자
  • 승인 2018.09.06
  • 호수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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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인원 줄다리기 호응 커
가족·지인 참가, 교화활성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부산지구 인화운동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도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부산지구 인화운동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도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부산울산교구 부산지구 12개 교당이 모여 인화운동회를 개최해 뜨거운 법정을 나눴다. 2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지구 인화운동회에는 대신·안락한부산진·초량·토성·괴정·남부민·다대·신평·하단·영도·청학·부산교당 400여 명의 재가출가 교도들이 함께 했다.

부산지구는 성지순례와 인화운동회를 격년제로 진행하며 지구 내 화합과 가족교화 활성화에 정성을 쏟고 있어 이날도 손자녀와 함께 3대가 참가하거나 친구와 함께 온 청년 교도들이 눈길을 끌었다. 

1부 기도식에서 이덕윤 지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모든 분별심을 내려놓고 정말 즐거웠다는 소감이 나오도록 마음껏 즐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나간 과거 걱정할 것 없고 오지 않은 미래 당겨올 필요도 없다. 지금 여기에서 교도와 교도가 서로 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자"고 격려했다. 

금곡청소년수련관장 김종근 교무가 경쾌하게 진행한 2부 화동한마당은 우리는하나·둘이서한마음·굴려라일원상·일심집중!고리걸기·대종사님납시오·돌려돌려일원상·으싸으싸단체줄넘기·어기영차줄다리기 등으로 이어지며 교도들의 응원과 함성으로 체육관이 들썩거렸다. 이날 경기는 1~5개 교당씩 한 팀을 묶어 천지·부모·동포·법률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전체 인원이 모두 등장하는 줄다리기 경기가 가장 호응이 컸고 배점도 높아 여기서 우승한 법률팀(부산교당 단독팀)이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구 내 부교무들이 '십오야' 율동을 선보여 박수를 받고 남부민교당 최봉은 교도의 창 '무시선법'을 비롯해 대신교당 김종문, 부산교당 이균오, 괴정교당 한정묘 교도 등이 장기자랑을 펼쳐 인화운동회의 흥을 돋웠다. 

하성제 부산지구교화협의회장은 "지구 인화운동회의 전통이 30년이 다 돼간다"며 "다른 교당 교도들과도 이렇게 어울리다보면 서로 얼굴도 익히고 정담도 나누며 지구 내 화합이 단단해진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관련기사 9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부산지구 인화운동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도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부산지구 인화운동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도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부산지구 인화운동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도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부산지구 인화운동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도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부산지구 인화운동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도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2018년 9월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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