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말씀하시었다. "큰 회상 하나가 세상에 나타나기로 하면, 먼저 그 회상이 열리기에 앞서 큰 회상이 열릴 것을 세상에 미리 알리어,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희망심을 가지게 하는 길잡이 도인이 있어야 하며… 좌우 보필하는 이가 있어야 하며, 회상이 열리어 한판 치고 간 후에는 그 후계를 이어 법을 받아서 후대로 전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와야 하는 것이다." (주세불지장 2절) 

/강남교당

[2018년 9월14일자]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