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법명 진성) 평화마라토너 원불교 후원회가 4차 응원단을 파견해, 5일~7일 중국 단둥 일대에서 성공기원 기도와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유라시아 대륙 16개국을 두 발로 뛰어온 강명구 마라토너가 마지막 북한 입국허가를 기다리며 압록강에 발을 담궜다.

[2018년 10월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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