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말씀하시었다. "마음을 뭉쳐서 일편 단심이 되면 큰 천지라도 능히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으나 마음이 풀어지고 흩어지면 모기 한 마리라도 어찌할 능력이 없는 것이다." (요언법훈장 7절) 

/강남교당

[2018년 10월26일자]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