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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차축제, 차문화 교류로 화합 다져
익산 차축제, 차문화 교류로 화합 다져
  • 최지현 기자
  • 승인 2018.11.08
  • 호수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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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제티클럽, 익산시
티월드챔피언십, 소호찻자리대회
사단법인 국제티클럽이 3일~4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제22회 익산 차축제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국제티클럽이 3일~4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제22회 익산 차축제를 개최했다.

[원불교신문=최지현 기자] 사단법인 국제티클럽이 제22회 익산 차(茶)축제를 열고 깊어가는 가을을 차 향기로 가득 채웠다. 3일~4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 익산차축제·티룸카페 창업 박람회는 사단법인 국제티클럽과 익산시가 주최하고, 원광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가 후원한 민관 합동의 차문화 축제였다.

이번 축제는 세계의 밀크티와 스콘 및 홍차티푸드 체험, 중국 소수민족 차문화, 홍차티푸드, 일본말차와 중국차문화 등 각종 체험의 장이 다채롭게 펼쳐졌고, 세계의 홍차와 홍차도구, 유럽 엔틱가구 등 티룸 카페 창업에 필요한 물품들도 자리했다. 

행사 첫날에는 제47회 티월드챔피언십의 경연이 펼쳐져 주목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홍차티테이블 콘테스트, 소호찻자리대회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돼 익산 시민과 전국의 차인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정헌율 익산시장은 "대한민국 차의 최북단 자생지가 위치한 지역(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인 익산지역에서 개최된 차문화 축제를 기반으로 익산시가 차문화의 중심지라는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가길 바란다"며 "오늘 이 시간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차를 음미하면서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소망한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국제티클럽 총재 이진수 교무는 "차는 세대간을 연결해주는 희망의 고리이며, 문화적 가능성과 꿈을 갖게 해준다. 익산 차 축제를 통해 차 문화가 현대인의 생활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22회를 맞는 익산차축제가 익산시민 및 전북도민에게 풍요롭고 품격있는 생활문화로 자리잡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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