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나세윤] 제2차 교무자격검정고시가 4일~5일 중앙총부와 원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시행됐다. 교무 고시는 4일 필기시험, 5일 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됐고, 시험결과 전원합격을 통보받았다. 올해 응시자는 총 18명(교무품과 16명·도무품과 2명)으로 미주선학대학원대학교 원불교학과 졸업생은 2명이다. 
2차 교무자격검정고시에 합격한 출가자들은 14일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출가서원식을 갖은 후 원기104년부터 국내외 교당과 기관에서 교역에 임하게 된다. 

[2018년 12월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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