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말씀하시었다. "큰 도에 들지 못하게 하는 장벽 넷이 있으니, 그 하나는 한 방면에 치우친 작은 선이요, 둘은 박람 박식이 됨이요, 셋은 한 방면에 재주가 출중함이요, 넷은 재산과 지위가 솟은 것이라, 이 네 가지가 구비하고도 장애가 없는 사람은 상근기이다."(요언법훈장 18절)

/강남교당

[2018년 12월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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