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여유가 부족하고
생각이 단촉할 때면,

잠시 마음을 멈춰
스승님 법문을
염불 삼아 굴려봅니다.

"욕심은 주야(晝夜)로 
사람의 마음을 훔쳐가고,
번뇌는 쉴새 없이
사람의 마음을 태우나니라."

대산종사님 법문 염불에
잃어버린 마음을 다시 찾습니다.

그윽한 행복이 밀려옵니다.

대산종사 말씀하십니다.

"이 염불의 인연으로
삼계업장이 소멸하여지이다.
나무아미타불.

이 염불의 인연으로
시방세계가 청정하여지이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2019년 1월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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