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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체험 응용한 겨울학생훈련
놀이와 체험 응용한 겨울학생훈련
  • 유원경 기자
  • 승인 2019.01.31
  • 호수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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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교구 학생회
소통 인터뷰 등 과정활동
경기인천교구가 겨울학생훈련을 진행해 마음공부와 과정활동 등을 진행했다.
경기인천교구가 겨울학생훈련을 진행해 마음공부와 과정활동 등을 진행했다.

[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경기인천교구가 인성교육을 통한 교화 활성화를 목표로 겨울학생훈련을 진행했다. 1월26일~27일 둥지골청소년수련원과 지산리조트를 방문한 경기인천교구 학생회는 'OK! 마음대로 되고 있어!'라는 주제로 겨울훈련을 열어 3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학생훈련은 아침명상과 저녁염불을 응용한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 느껴보기'와 '사티어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응용한 소통인터뷰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기', 스키와 과정활동의 '마음 담아 활동하기'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잔잔한 음악으로 시작된 아침 명상은 좌선과 요가 등을 경험해 보지 못한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고, 피아노 선율에 맞춰진 염불은 수양으로써 안정된 마음을 얻도록 유도했다. 

또한 사티어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응용한 프로그램은 각자의 의사소통 유형을 확인하고, 다른 친구들의 의사소통 유형을 공감하며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스키와 과정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교당 권서현(중2) 학생은 "친구를 따라 처음 훈련에 참석했는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명상이라는 것을 처음 해봤는데, 편안함을 주는 것 같아 신기했다"며 "내 마음에 배려심이 넘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면의 깊은 마음을 보고 알아가는 시간이 무척 좋았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훈련을 담당한 경기인천교구 구일승 교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훈련은 항상 새로워야 하는 생각이 있어 기획과 준비가 매년 힘들다. 항상 새롭게 훈련을 준비하며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참여한 학생들 중 명상이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훈련의 재미도 중요하지만 학생들 내면의 새로움을 발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훈련이 돼야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2019년 2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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