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안세명] 매일 아침 8시40분, 전 직원이 국민체조와 법어봉독을 통해 희망찬 하루를 열어가는 원광새마을금고. 법문을 봉독함으로써 마음을 재계하고 공지사항을 함께 공유하는 공사정신은 원광의 오랜 전통이다.

"얼굴에는 미소를, 가슴에는 열정을, 회원에게는 감동을!" 일과 시작 전 외치는 구호 속에 원광새마을금고는 상생경영,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해마다 최우수상을 놓치지 않는다. 또한 소태산 대종사의 저축조합과 방언공사의 창립정신을 기반으로 자리이타의 정신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마음에 은혜로움을 선물하는 원광새마을금고다.

[2019년 2월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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