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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법으로 대한민국 지키는 장교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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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전 기자
  • 승인 2019.02.26
  • 호수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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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사관학교 졸업예회
졸업봉고·합동입교식 등
20일 진해 해군회관에서 열린 해군사관학교 졸업예회는 졸업생도 4명, 입교생도 7명을 위한 축하 예회가 합동으로 진행돼 신앙심과 자긍심을 북돋웠다.
20일 진해 해군회관에서 열린 해군사관학교 졸업예회는 졸업생도 4명, 입교생도 7명을 위한 축하 예회가 합동으로 진행돼 신앙심과 자긍심을 북돋웠다.

[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육·해·공군 사관학교 생도 졸업축하 예회가 일제히 진행돼 임관을 축하했다. 2월19일~20일 전국의 각 군 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축하 예회에는 많은 재가출가 교도들이 참석해 졸업을 맞이한 생도들을 격려하며 원불교 교도 장교로서 임관하는 이들의 신앙심과 자긍심을 북돋웠다. 

해군사관학교 졸업 예회는 20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 내 해군회관에서 졸업생도 4명, 입교생도 7명을 위한 졸업예회 및 입교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하 예회는 졸업생 봉고식과 송사와 답사, 입교식, 축사, 격려 만찬으로 이어지며 졸업과 입교를 축하했다. 

송찬우 생도는 송사에서 "〈대산종사법어〉에 '생사고락을 함께한 훌륭한 동지를 만나는 즐거움의 도'에 대한 말씀이 있다. 훌륭한 선배들과 함께해 매우 즐겁고 행복했다"며 "전우이자 동지로 실무에서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심신수련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민선 졸업생도 대표는 졸업을 축하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생도에서 장교의 길로 가려니 두려움도 생긴다. 모든 일에는 끝과 시작이 있듯이 두려움을 이겨내 부끄러운 장교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이경열 교구장은 축사에서 "4년 동안 든든하고 훌륭한 장교로 키워낸 학교에 감사하다"며 "해군사관학교 교훈과 원불교 표어를 가슴에 새겨 자신을 새롭게 하고 세상을 위해 은혜를 베푸는 멋진 충무공의 후예가 되고 원불교의 후손이 되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말했다. 

20일 화랑대교당 대각전에서 열린 육군사관학교 졸업축하 예회에는 졸업생도 24명과 재학생도 120명, 장병 및 교도 5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맞이한 생도들을 격려했다. 화랑대교당 최성남 교무는 "새롭게 입학하는 1학년 예비생도들 사이에 원불교에 대한 관심이 높고 참석도 많아 앞으로의 육군사관학교 내 생도 교화에 큰 희망이 생겼다"고 전했다. 

육군3사관학교 승룡교당은 20일 54기 생도 합동 입교식과 졸업·임관 축하 예회를 열었다. 이날 입교한 생도 118명은 마음공부의 실천으로 세상의 인심이 도덕세계로 향하도록 정진하고 개척하기로 서원했고 대구경북교구 재가출가 교도와 400여 명의 생도가 이들의 입교를 함께 축하하고 격려했다.

67기 생도 4명이 졸업한 공군사관학교 졸업예회는 재학생도 30여 명과 충북교구 재가출가 교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19일에 진행됐다. 

20일 진해 해군회관에서 열린 해군사관학교 졸업예회는 졸업생도 4명, 입교생도 7명을 위한 축하 예회가 합동으로 진행돼 신앙심과 자긍심을 북돋웠다.
20일 진해 해군회관에서 열린 해군사관학교 졸업예회는 졸업생도 4명, 입교생도 7명을 위한 축하 예회가 합동으로 진행돼 신앙심과 자긍심을 북돋웠다.
20일 진해 해군회관에서 열린 해군사관학교 졸업예회는 졸업생도 4명, 입교생도 7명을 위한 축하 예회가 합동으로 진행돼 신앙심과 자긍심을 북돋웠다.

[2019년 3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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