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8-23 15:00 (금)
법인정신 살려 발원정진하자
법인정신 살려 발원정진하자
  • 유원경 기자
  • 승인 2019.04.01
  • 호수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불교청운회 전국훈련
기도봉 순례길 정비, 교사공부

원불교 청운회원들이 영산성지를 찾아 9인선진의 정신을 체 받으며 전국청운회 훈련을 진행했다. 3월23일~24일 '선진님들 창립정신을 체받자'는 주제로 진행된 전국청운회 훈련은 법인성사 정신을 체득·발전시키고 실천하고자 9인봉 순례길 정비와 초기교사 공부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9인봉 순례길 정비 작업은 청운회원들이 자체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순례길 평탄작업과 나무정리, 순례길 리본 안내, 표지판 정비 등을 시행했으며, 순례길마다 심고를 올리며 참회와 반성, 기도정진의 발원 등을 스스로 챙기는 시간이 됐다. 또한 오후 강의 시간에는 이성택 원로교무를 초청해 초창기 9인선진의 활동과 소태산 대종사가 강조한 이소성대, 일심합력, 무아봉공 정신의 초기 교단사를 공부했다. 

황성현 청운회사무총장은 "처음 훈련을 기획하면서 정기훈련 과목이 빠져 어색한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선진님들의 역사와 기도정성에 감동하고 마음이 살아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훈련으로 청운회원들이 법인성사의 역사를 깊이 알고 체 받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회장단 회의를 통해 법인성사 백주년만큼은 종법사를 모시고 서원을 체 받는 시간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청운회원들이 함께 더 깊이 연마하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우 경기인천교구 청운회장은 "여태껏 나태와 어리석음속에 기도생활을 한 것 같다. 기도봉을 정비하고 선진들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경기인천교구 청운회도 9인선진들이 기도한 기도터를 찾아 함께 훈련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9인봉 순례길 정비를 마친 전국 청운회원들이 함께 대각터를 방문했다.
법인정신을 체득 발전시키고고 실천하고자 한 전국 청운회 훈련은 9인봉순례길 정비와 교사강의가 진행됐다. 
원불교 청운회에서 '선진님들의 창립정신을 체받자'는 주제로 전국청운회 훈련을 진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