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인류가 함께 잘 살고 함께 번영할 길로 다 같이 합심하여 나아가야 할 것이니, 첫째, 모든 종교인들이 종파의 울을 벗어나 합심할 것이요, 둘째, 세계 모든 인종과 민족들이 다 같이 종족의 테두리를 벗어나 한 겨례로서 합심할 것이요, 셋째, 세계 모든 사업인들이 한 일터 한 사업임을 알아 하나의 세계 건설에 합심하여 나아갈 것이니라.                                                -제1부 세전 제7장 세계 2. 인류의 도

/강남교당

[2019년 4월12일자]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