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의회 예·결산위원회

중앙교의회 예·결산위원회가 진행돼 제안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12일 진행된 중앙교의회 예·결산위원회는 원기104년도 중앙총부 1차 추가경정 예산(안)과 원기103년도 중앙총부 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원기104년도 중앙총부 1차 추가경정예산 총규모는 본예산 1백4십3억 5천여만 원보다 1십7억6천여만 원(12.3%) 증가한 1백6십1억 1천여만 원이다. 주요변동요인으로는 104~106 교정정책 각 사업별 예산배정과 전년도 연계사업 이월금의 배정(회계개선실무 및 원티스행정 2.0재개발), 사이버교화사업비의 누락분 증가, 퇴임정양자를 위한 기금조성 및 후생사업회 지원증가, 총부 정비 사업증가(역사박물관 방수공사 및 부대공사, 총부담장공사, 영모전 난방공사), 새등이문화원 토지매입, 교정원 서울사무실 이전에 따른 제비용의 발생 등이다.

또한 원기103년도 중앙총부회계의 세입·세출 결산액은 예산대비 1십1억 6천여만 원(-6.7%) 감소한 1백6십1억여 만원으로 결산됐다. 

[2019년 4월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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