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휴양기에 당하여는 생사에 대한 일과 정신통일이 가장 크고 긴요한 일임을 알아서 수양에 집중할 것이니, 휴양의 도는, 첫째 눈에 보이지 않는 일을 기어이 보려하지 말 것, 둘째는 귀에 들리지 않는 일을 기어이 들으려 하지 말 것, 세째는 설사 보이고 들리는 일이라도 나에게 관계없는 일을 기어이 간섭하지 말 것이니라.       제1부 세전 제8장 휴양 2. 휴양의 도

/강남교당

[2019년 4월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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