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간 향타원 박은국 종사의 정성과 수많은 재가출가 교도의 기도 원력이 뭉쳐진 곳, 배내청소년훈련원이 만일기도를 회향했다. 6일 대각전에서 진행된 천일기도 10번째 해제식은 기원문을 통해 그동안 기도에 참여한 축원인 6천여 명을 호명하는 데만 50분이 소요됐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