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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구도 열정, 교단의 주역
남다른 구도 열정, 교단의 주역
  • 김세진 기자
  • 승인 2019.05.24
  • 호수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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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104년 정토회 정기훈련
몸과 마음으로 교법 체득
정토회원들이 일심정진 시간에 춤명상을 통해 내면을 이해하고 자기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정토회원들이 일심정진 시간에 춤명상을 통해 내면을 이해하고 자기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정토회원들이 정기훈련을 통해 삼대력 증진으로 마음을 새롭게 했다. 1차 17일~18일과 2차 18일~19일로 나눠 중앙중도훈련원에서 진행된 정토회 정기훈련은 400여 명이 넘게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좌산상사님 모시기, 상시훈련점검 및 정기훈련계획, 일심정진, 강의, 세대별 모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정진, 휴식명상, 행선, 법문사경, 춤명상, 성가부르기 중 선택해 참여하는 일심정진 시간이 가장 호응이 높았다.

좌산상사는 "내가 원기39년에 교단에 왔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정토회원들의 고생을 직접 목겼했다"며 "그런 노력이 있었기에 교단이 이렇게 발전하게 됐다"고 격려했다.

강덕제 정토회교당 교무는 "이번 훈련은 교리 중심으로 진행돼 교법을 깊이 있게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며 "교법의 체질화와 선후진간 소통으로 한단계 진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유빈 정토는 "오롯하게 마음을 모은 시간이었다"며 "일상생활에 휩쓸려 아이들 키우랴 일하랴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며 공부심을 놓은 지 오래였는데 스스로 돌이켜보고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훈련소감을 말했다.

처음 훈련에 참석했다는 김은혜 정토는 "처음이라는 단어만큼이나 설렘을 느끼게 해준 훈련이었다"며 "모든 시간이 의미 있었지만 단모임에서 정토회원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낯설어하는 나를 이해해주는 따스한 격려가 고마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2019년 5월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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