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부스와 체험부스 11개 성황리

5월26일, 부산울산교구 제7회 어린이법문축제에 어린이 77명, 자원봉사자 25명, 학부형 20여 명, 담당교무 13명 등 130여 명이 참가하며 동래교당을 가득채웠다. 이날 동래교당은 법문부스와 체험부스를 교대로 돌아다니며 교리공부와 체험활동에 흠뻑 빠진 어린이들로 인해 대각전, 선실, 교육관, 소법당 등 교당 구석구석이 들썩였다. 전체 활동 점수로 등수를 매기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미션 성공 때마다 선물이 지급돼 모든 어린이들이 선물을 한아름 안고 돌아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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